라이에이터 온도 휴즈 교환 리뷰 안녕하세요.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오랫동안 쓰던 라디에이터가 고장이나서 고생을 하던 중 이제 보내줘야하나 싶었는데 마지막으로 붙잡는 마음으로 분해를 했습니다. 처음에는 온도센서가 고장난지 알고 이리 저리 분해를 해가며 분해전의 사진을 찍어두며 수리하려고 애를 썼는데요. 이젠 정말 보내줘야 하나하고 거의 포기할 때 쯤 저 파란선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! 왜 재만 따로 잡혀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면서 어자피 버릴꺼 잘라보자라는 심정으로 뜯었고 저 파란선안에 찾았던 온도휴즈가 있더라구요. 기존에 달려있던 온도휴즈를 제거하고 새로온 온도휴즈를 장착하고 작동시키니 너무 잘되더라구요. 간단하게 온도휴즈만 교체했으면 멀쩡하게 쓰는거였는데 저 조그마한 녀석 하나때문에 돈 벌었네..